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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한국 문화 원형과 디자인의 악수
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9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48일간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. 한국 문화원형과 세계 디자인 결합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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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 … 디자인 … 10월 광주는 축제 물결
광주광역시 동구가 지난해 연 ‘충장 거리 퍼레이드 경연’ 모습. [광주 동구 제공] 10월 광주는 축제의 물결을 이룬다. 광주세계광엑스포 관람객을 위해 일부 일정을 조정했다.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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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광태 광주시장 “2358억 생산유발 효과 … 200만 명 관람객 유치할 것”
박광태 광주시장이 광주세계광엑스포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“빛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체험엑스포를 광주에서 개최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.” 박광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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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빛고을 무한한 상상력으로 생명과 사랑의 빛 비출 것”
빛과 어두움은 미디어의 시작이다. 현대미술에서 미디어는 대중 속에 있던 TV를 전시장에 내놓으면서 등장했다. 전시장에 설치된 TV는 더 이상 안방에서 보는 TV가 아닌 것이다. 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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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광주세계광엑스포] 보고 만지고 … 오감으로 즐겨라, 빛의 향연
광주광역시에서 ‘세계 최고의 빛 축제’가 펼쳐진다. 2009광주세계광엑스포가 10월 9일 광주 상무시민공원과 금남로 일원에서 개막한다. 빛을 주제로 한 엑스포는 159년 박람회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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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, 소쇄원 … 해외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한 모습은?
‘2009 광주디자인비엔날레’ 에 출품된 케네스 코본푸(Kenneth Cobonpue)의 ‘요다 이지체어(yoda Easychairs)’. [광주비엔날레재단 제공]전남 담양 소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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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버이날,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부모님을 초대해요!
오는 5월 24일까지 펼쳐지는 ‘2009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(The 5th World Ceramic Biennale 2009 Korea)’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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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내일은 5월이다, 축제의 5월
내일부터 바야흐로 5월-. 이제 축제가 시작된다. 따뜻한 ‘봄볕’과 찼다 더웠다 변덕을 부리는 ‘봄바람’ 사이에 치여 미처 피우지 못했던 봄꽃들은 봄바람의 심술이 한풀 꺾이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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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자기의 과거는 잊어라, 흙과 불의 실험정신
관련기사 “내가 아무리 치밀해도 불이 용납 안 할 때 있어” “공장서도 맘에 안 드는 20%는 깨 버려요” 모험이 빛났다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는 여섯 개의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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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시티투어버스 ‘출발’
29일 오전 9시 30분 광주시청 주차장에서 ‘광주 시티투어버스’가 올 들어 첫 운행에 나섰다. 45인승 버스엔 시민과 외국인 방문객 등 30여명이 탔다. 가족단위의 나들이 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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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축제, 꼭 가볼 만한 축제 공개
‘꽃보다 나비’ 함평에선 나비가 꽃을 부른다지요? 2009년 4월, 함평에서 열한번째 ‘나비의 봄’이 열린다. 2년 연속해 국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함평 나비 대축제가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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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중외공원 ‘문화 길’조성 추진
광주시 북구 중외공원 안 시립민속박물관과 비엔날레전시관, 국립광주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손쉽게 돌아볼 수 있는 보행자 통로가 설치된다. 광주시는 23일 “관광자원을 확충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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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비엔날레 탐방기 ④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, 광주에 서다
비엔날레 네 번째 코스는 광주극장이다. 비엔날레 하면 영상예술보다는 색채와 조형예술부터 떠오르는 게 보통이니 극장소개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. 하지만 후회하지 않을 강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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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비엔날레 탐방기 ② 광주, 혁명적 예술가 고든을 회고하다
비엔날레 두 번째 전시무대는 ‘광주시립미술관’이다. 광주 시립 미술관은 광주의 공립미술관으로 비엔날레 첫 번째 무대와 함께 중외공원 내에 위치해 있다. 첫 번째 전시관과 두 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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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 광주비엔날레 탐방기 ① 올해의 예술을 소개합니다
총 66일간 펼쳐지는 제7회 광주비엔날레가 중반기에 다다랐다. 마감일은 11월9일, 아직 여유가 있으니 예술기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엔날레 광장으로 눈돌려볼 일이다. 광주비엔날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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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들녘 맛과 멋에 흠뻑 ~
김제 호남평야에서 열린 지난해 지평선축제의 황금들녘 우마차 여행. [김제시 제공] 산들바람이 부는 10월-. 높은 가을하늘아래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가 풍성하다.‘문화수도’ 광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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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가위 특집] 고향 가서 미술전 보고 돌아와서 가족극 보고
유난히 짧은 올 추석 연휴. 그러나 평소 잊고 살았던 문화적 여유를 누리기에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다. 명절 분위기에 맞게 온 가족이 즐길 만한 전통문화 행사와 공연·전시 등 한가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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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맏형’ 광주비엔날레, 제3세계 부각
독일 작가 한스 하케의 ‘넓고 하얀 흐름’. 방 한가득 펼쳐진 흰 천이 벽쪽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일렁거려 관람객들의 촉각을 자극한다. 1967년 처음 설치됐던 작품으로 지난해 뉴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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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래시장 무대로 ‘복덕방 프로젝트’
“시장 속 다양한 삶과 어우러지는 독특한 미술의 세계를 접해 볼 수 있어요.” 5일 개막하는 2008 광주비엔날레의 ‘복덕방 프로젝트’를 기획한 박성현(45·사진) 큐레이터는 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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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엔날레 준비는 끝났다
2008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작품설치가 시작되는 등 개막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.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는 18일 전시작품 설치가 시작됐다. 전시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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탤런트 최수종·하희라 부부 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
광주비엔날레는 22일 탤런트 최수종(46)·하희라(39) 부부(사진)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. 최수종·하희라 부부는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고 일일 도우미로 활동하는 등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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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로운 실험 ‘주제없는 비엔날레’ 로
광주비엔날레 재단은 9일 이사회를 열고 2008 광주비엔날레 종합 전시계획을 확정·발표했다. 이에 따르면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‘주제없는 비엔날레’로 치러진다. 홍지영 홍보부장은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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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가을 광주 비엔날레 한스 하케 등 참여작가 확정
고든 마타 클락은 건물을 잘라 설치하는 ‘아나키텍처(아나키+아키텍처)’를 고안했다. 사진은 지난해 뉴욕서 열린 회고전에 나왔던 건물설치 작품 ‘빙고’(1976). [광주비엔날레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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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정아 사건 있었지만 진행 순조 특정 주제 없는 독특한 전시 될 것”
“이번 광주비엔날레는 ‘전시회들의 전시회’입니다. 현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소규모 전시만 모을 것입니다. 아주 커다란 우산을 제공하는 셈이죠.” 제7회 광